패션

세븐틴 민규, 남신 비주얼

The Last Night 2025. 3. 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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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4, 디올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개최된 디올의 레디--웨어 2025-2026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민규는 모두 블랙 컬러로 맞춘 디올 남성 2025 겨울 컬렉션 룩을 그 만의 세련된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화보의 한 장면과도 같은 모습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롱 기장의 코트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민규가 참석한 디올의 패션쇼에서는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이끈 디올 레디--웨어 2025-2026 가을-겨울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이 컬렉션은 디올의 유산에 깃든 기억과 제스처를 되새기며 패션의 역사와 다층적인 대화를 나누어 변화하고 변신하는 패션의 미래를 선보였으며, 풍부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래퍼토리로 구성되어 패션의 일탈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한편, 민규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세븐틴의 월드 투어 현장을 담은 공연 실황 영화인 ‘세븐틴 [라잇 히어]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4 2일 국내 및 글로벌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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