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청량한 봄

동반 기부 마라톤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잉꼬부부 배우 박시은,진태현의 사랑스러움이 담긴 봄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꾸준히 러닝 훈련을 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인 두 배우가 지난 23일(일)에 열린 ‘2025 대구마라톤대회’에서 하프코스를 달리며 올해 첫 ‘기부 마라톤’ 활동을 마쳐 화제를 모았다. 마라톤 외에도 등산, 자전거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연예계 껌딱지 부부’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다정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 모델로 맹활약중인 두 배우는 최근 공개된 봄 화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는 ‘일상의 도보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두 부부의 케미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였다. 진태현, 박시은은 정상에 도달해 인증샷을 남기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캠핑장에서 옷 매무새를 서로 다듬어 주는 등 자연 속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부는 마운티아의 ‘락3L방수자켓’의 틸그린, 민트 색상을 착용해 아웃도어 커플룩을 선보였고, 팬츠와 트레킹화 등을 매치해 한층 더 캐주얼하고 산뜻한 봄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두 부부의 다정한 이미지와 청량한 배경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두 부부만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눈빛으로 따뜻한 25 봄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한편, 사랑꾼으로 알려진 진태현은 이달 개인 SNS를 통해 초등학교 남학생들에게 둘러싸인 사진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이젠 10대들에게도 인기 있는 배우가 됐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