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몬스타엑스 셔누 “우리가 벌써 데뷔 10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아”

The Last Night 2025. 1.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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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장인’ 셔누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앳스타일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셔누는 앳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매니시한 무드부터 유니크한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2월 21일, 5월 13일 각각 전역을 앞둔 주헌, 기현, 형원이 돌아오면 완전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날 예정이다. 셔누는 멤버들과 함께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셔누는 “멤버들과 통화를 정말 자주 한다”며 “민혁, 창균과는 자주 만나고, 기현과는 단체 채팅방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헌, 형원과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다며 “우리끼리 대화하다 보면 ‘이게 정말 30대 남자들의 대화인가?’ 싶을 때가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셔누는 “멤버들의 전역 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그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크다”며 “모두가 함께할 날에는 어떤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셔누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 작품을 뮤지컬 데뷔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연기에 대한 경험은 없었지만 노력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공연마다 몬베베(팬클럽 명)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그는 “팬들이 많이 와 주신 덕분에 기가 많이 살았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한 배우들 역시 “셔누의 팬들 덕분에 공연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 셔누는 “선배 가수들의 10주년 소식을 들을 때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에게는 1주년도, 10주년도 똑같이 중요하다. 멤버들과 함께 여느 해와 비슷하게, 별 탈 없이 잘 보내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멤버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10주년을 채워갈 몬스타엑스 셔누.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셔누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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