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고윤정-크러쉬,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겨울 2024 캠페인

The Last Night 2024. 10. 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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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 크러쉬와 함께한 2024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윤정과 크러쉬는 코 끝 시린 차가운 겨울을 이겨낼 따스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마리떼의 윈터 컬렉션은 브라운, 버건디, 베이지 등 한층 더 차분한 컬러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루엣과 소재 디자인에 집중하였으며 특히 노르딕, 스트라이프 패턴 등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고윤정은 네이비 컬러의 더플코트에 세미 부츠컷 팬츠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체크 셔츠와 클래식 로고 후디를 함께 레이어드하여 감도 높은 윈터 캐주얼룩을 연출하였다. 또 아웃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그랑 실루엣의 아이보리 하프코트와 체크 패턴의 니트 머플러를 함께 매치해 특유의 내추럴하고 포근한 무드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고윤정은 윈터 액세서리를 셋업으로 착용,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넘나들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완벽 소화했다. 크러쉬는 헤어리한 소재의 블루 스트라이프 니트와 카고 데님 팬츠로 활동적인 윈터 캐주얼을 연출하는가 하면, 베이지 컬러의 울 맥시 코트에 생지 데님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아이템을 과감하게 셋업으로 착용, 아이코닉 한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크러쉬는 알파카 브이넥 카디건에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감각적인 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고윤정과 크러쉬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무신사에서 오는 11 8까지 2주간 최대 20%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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