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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신곡 ‘The BOSS’ 지금 내 심정…공연에서 들려줬으면”

The Last Night 2024. 9. 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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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신곡 더 보스’(The BOSS) 발매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25일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이날 발매된 신곡 더 보스에 대한 의미를 전하며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 현재의 내 심정을 담아서 부른 곡이라고 설명했다.
 
더 보스는 에일리가 라타타’(RA TA TA, feat. Lil Cherry)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노래로 자신만이 삶의 주인이라는 곡 제목의 의미와 이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 스스로를 더 믿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타인의 시선과 말들, 상처를 지워내고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을 표현했다.
 
에일리는 더 보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소개하며 힘도 나고 기분 좋아졌다. 음색이 너무 좋다는 말에 그런 의도로 신곡을 냈다. 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곡이 아니라 (내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낸 곡이라고 설명하고 공연장에서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이번 싱글 재킷에 과감하게 얼굴 대신 자신의 로고를 새겨 넣었다. ‘목소리 하나를 전달하겠다는 의도다. 사운드 수퍼바이저로 참여한 윤상 역시 에일리 만의 음색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가 스타 아레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에일리 쿠알라룸푸르 아이 엠 : 히어'(Ailee KUALA LUMPUR I AM : HER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올해 말까지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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