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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진,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 캐스팅

The Last Night 2024. 8. 3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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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노진이 첫 연극 무대에 선다.

 

김노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H 김노진이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 에스뗄라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은 자유, 그 자체가 되고 싶은 여자와 자유를 찾으러 떠난 남자는 유럽 여행 중 포르투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여행 스타일도 살아온 방식도 다르지만 서로의 지도를 읽으며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굳혀가며 전개된다.

 

김노진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에스뗄라 역을 맡았다. ‘지도를 읽는 시간에서 김노진은 즉흥적이고, 통통 튀며 밝은 모습으로, 어려움에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세 신인의 행보를 걷고 있는 김노진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셀러브리티'를 비롯하여 시멘틱 에러’,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낭만닥터 김사부 2', '추리의 여왕', ‘더 뱅커 와 영화 왓칭’, ‘다시,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너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쳐왔다. 이번에 연극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김노진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노진이 출연하는 지도를 읽는 시간은 오는 10 2일부터 13일까지 대학로 단막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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