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정동하-알리, 31일 이천 ‘불후의 명곡’ 듀엣 콘서트 개최

The Last Night 2024. 8. 2. 00:34
반응형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새로운 시리즈의 투어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오늘 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알리와 정동하가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 ‘더 그레이티스트 : 불후의 명곡 정동하 X 알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하와 알리는 오는 8월 31일 이천아트홀을 시작으로 부산, 강릉, 부천, 구미, 천안 등 전국 각지역을 돌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의 듀엣을 비롯해 각자의 히트곡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색다른 재미와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정동하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선보였던 ‘THE GREATEST: 전율’ 시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알리와 함께 새롭게 돌아올 ‘불후의 명곡’ 시리즈에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사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 시리즈인 만큼 팬들로부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치열한 티켓팅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최근 올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다.
 
한편,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 X 알리’ 이천 공연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부산, 강릉 공연은 각 예매처별로 티켓 오픈이 되어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