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브랜드 로컬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는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세븐틴 민규의 독보적인 매력과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옥토 컬렉션과
불가리 불가리(Bvlgari Bvlgari) 등 불가리의 다양한 워치 컬렉션들이 다양한 룩으로 자연스레 어우러진 모습을 강조했다.
특히, 민규가 화보를 통해 선보인 불가리 컬렉션 중 옥토 피니씨모(Octo Finissimo) 라인은 지난 6월 초 옥토 피니씨모 팝업에서 전시한 워치 컬렉션으로
민규가 애정하는 아이템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컴플리케이션 워치 부문에서 총 9개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브랜드의 대표 남성시계 라인이다.
그 중 최근 2024년 4월 제네바 스프링 데이즈에서 선보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Octo Finissimo Ultra COSC)는
1.70mm라는 두께로 역대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얇은 COSC 인증 크로노미터 워치로 인정받아
불가리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증명하며 놀라움을 안겨준 바 있다.
또한 2024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옥토 로마 오토매틱 스틸 DLC(Octo Roma Automatic Steel DLC)도 만나볼 수 있는데
스트랩 및 다이얼 등 모든 요소가 블랙 컬러로 출시되어 남성적인 매력을 더하는 이 제품은
러버 밴드와 앨리게이터 스트랩 호환으로 다양한 연출을 가능케 하며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보여준다.
불가리는 27일 패션 매체와 민규 화보를 공개하는데 이어 28일 브랜드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컷 이미지를 추가로 단독 공개한다.
한편, 세븐틴 민규는 2024년 불가리 공식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으며, 앰버서더로서의 다양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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