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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The Last Night 2024. 6. 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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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업그레이드한 콘셉트로 ‘라이징 서머퀸’의 존재감을 굳힌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공식 SNS에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 (스위티 벗 솔티)’의 세 가지 버전 단체, 유닛과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이번 주말 마지막으로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시그니처는 스포티하고 러블리한 올 화이트 룩을 소화했다. 쨍한 여름날의 열기와 어우러진 시그니처의 청량하면서 유니크한 무드가 보는 이들의 더위를 잊게 한다.
 
웃음기를 지운 표정과 도도한 분위기도 시선을 이끈다. 오묘한 눈빛을 드리운 채솔과 지원, 높게 묶은 포니테일과 함께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셀린과 도희, 턱을 괴고 시크함을 내뿜는 클로이, 푸른색 헤어를 신비롭게 소화한 세미까지 멤버들의 개성과 케미스트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키치한 첫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청순한 요정 비주얼을 담은 두 번째 포토, 색다른 매력을 터뜨린 마지막 포토까지 공개를 마치면서 시그니처는 새로운 콘셉트 변신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앨범명처럼 반전 있는 시그니처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Sweetie but Saltie’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시그니처의 물오른 비주얼, 진화한 콘셉트 소화력과 음악이 글로벌 K팝 팬들의 취향을 또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시그니처는 오는 8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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