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스트레이 키즈 “우리 정체성=‘줏대’, 뚝심 있는 음악 들려드릴 것”

The Last Night 2024. 4. 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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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앳스타일 5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ASEA 2024’ 시상식 당일 제작된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스트레이 키즈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이날 멤버들은 무대 준비와 수상으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포즈를 취하는 족족 A컷을 뽑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EA 2024)에서 대상인 더 그랜드 프라이즈(THE GRAND PRIZE)를 포함해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그룹(THE BEST GROUP)까지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ASEA 2024’ 대상 주인공이 된 소감으로 “스테이(팬덤명: STAY)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시상식에 초대받고 3관왕도 이룰 수 있었다 생각한다.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 앨범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스키즈의 음악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멤버들은 입 모아 “줏대”를 외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출발부터 지금까지 모든 타이틀곡을 직접 작업하며 뚝심 있는 음악들을 선보인 덕에, 저희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 유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발탁, K팝 4세대 보이그룹 1호로 빌보드 핫 100 진입, 빌보드 200 4연속 1위 기록 등 이들이 걷는 길이 곧 K팝의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소감에 대해 “울컥할 만큼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감격스러운 표했다. 이어 “이 모든 성과는 스테이 덕분”이라며 모든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6년 동안 함께 피와 땀을 흘린 만큼,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멤버들은 가족이자 원동력이다. 여덟 멤버가 하나로 똘똘 뭉쳐 목표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이 순간들이 참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전했다.
 
한편, ‘ASEA 2024’ 대상의 주인공 스트레이 키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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