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 마랑에서 23SS 메인 컬렉션에서 선보여진 오스칸 문 백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3월 15일, 이자벨 마랑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팝업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벨벳 예리와 아스트로 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레드벨벳 예리는 시퀸과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크롭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지퍼 데님 스커트, 송아지 가죽의 크림 컬러 웨스턴 부츠, 그리고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오스칸 문 백을 착용하여 러블리하면서도 프렌치 시크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아스트로 문빈은 캐주얼한 타이다이 스트라이프 스웨터, 하늘색 컬러의 데님 팬츠, 그리고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와 블랙 컬러의 오스칸 문 백을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한 톤온톤 룩을 선보였다.
한편, 오스칸 문 백은 2023 봄-여름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 시그니처 스터드 레더 백 제품으로, 기존 Oskan과 Skano 백처럼 90년대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매력적인 하프 문 디자인과 메탈릭한 스터드 디테일로, 데일리부터 이브닝까지 착용하기 좋은 완벽한 데일리 숄더 백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실제보다 더 큰 오스칸 문 그림이 매장 외벽을 장식한다. 디자이너의 폭넓은 감각을 반영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한 가로등과 공원 벤치, 비스트로 테이블과 체어 등 파리지앵 무드를 바로 이 곳 서울로 옮겨왔다.
빈티지한 키오스크, 전구 가랜드, 레트로한 포토 부스 등 이자벨 마랑만의 유쾌함이 넘치는 분위기는 다가올 파티를 암시하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행운의 룰렛을 통해 특별한 선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곳곳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넘친다.
신제품 오스칸 문 백은 3월 15일부터 4월 7일까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전국 이자벨 마랑 매장과 LF몰(www.lfmall.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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