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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는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역에 위치한 오이스터 바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클래식 아메리칸 쿨이 점목된 “뉴욕의 순간” (“New York Moment”)패션쇼를 성공리에 마쳤다.
2월 9일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된 타미 힐피거 런웨이 쇼는 미국의 컬러이자 브랜드의 DNA인 레드, 화이트, 블루로 장식된 오이스터바에서 진행되어
타미의 특유한 감성으로 아메리칸 드리머 (American Dreamer)의 클래식 아메리칸 쿨 (Classic American Cool)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여성 컬렉션과 엄선된 남성 룩을 선보였다.
눈부신 아치형 홀에서 선보여진 모델들의 워킹은 400명으로 한정된 게스트로 진정한 뉴욕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타미 힐피거의 본거지인 뉴욕으로 돌아온 이번 쇼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탐구하며 더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60가지 스타일로 강력한 런웨이 라인업을 선보인 타미 힐피거는 폴로 셔츠, 옥스포드 셔츠, 니트 스웨터 등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을 신중하게 활용하며
타미 힐피거의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프레피 스포츠웨어, 미국 라이프스타일, 뉴욕의 활기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뉴욕의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된 타미 힐피거의 런웨이 쇼는 브랜드만의 특유한 엔터테인먼트의 반전을 선보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이번 쇼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압도적인 브랜드 컬러로 꾸며진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안내되어 엔터테이먼트의 전설인 퀘스트 러브(Questlove)와 다중 그래미 수상자 존 바티스트(John Batiste)가 선보이는 음악과 함께 런웨이 쇼를 즐겼다.
이번 쇼에는 글로벌 타미 힐피거 앰배서더 소피아 리치(Sofia Richie) 외 타미 진스(Tommy Jeans) 공식 앰베서더 트와이스 나연, 그리고 배우 이준호가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성공적인 런웨이 쇼를 선보인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는 “나는 큰 믿음을, 그리고 큰 꿈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진정성과 낙관주의 그 자체이며,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가 있는 한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라고
다시 한번 브랜드에 대한 강렬한 애정을 표현하며 앞으로 다가올 브랜드 활약에 대하여 기대심을 심어주었다.
나연과 이준호가 착용한 타미 힐피거 제품들은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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