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의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인 김민석, 로이킴, Young K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3인은 차분하면서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다.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만의 차별점
엠넷에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인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를 선보인다. 프로그램 공개에 앞서 김민석, Young K, 로이킴은 깔끔한 수트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싱글즈>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VS>만의 차별점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김민석은 “우선 참가자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래방 콘셉트로 다가간 점이 새롭고, 콘셉트에 알맞게 탈락과 생존이라는 단어 대신 취소와 예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Young K는 “모든 참가자가 첫 평가에 노래방 MR 반주로 심사를 받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실력을 더 공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무대”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로이킴은 “누군가에는 흑역사, 누군가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을 전부 바꿀 만한 빛나는 역사의 시작일 것”이라며 “<VS>는 여러 의미로 모두에게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송라이터 3인의 공통점
김민석, Young K, 로이킴은 모두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에 대한 진심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각자에게 음악은 어떤 존재냐는 <싱글즈>의 질문에 Young K는 “나에게 가족 같은 존재로 나와 함께 있는 존재이자 연결된 존재”라며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민석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로이킴은 “음악은 내가 솔직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며 음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는 10월 20일, 밤 10시 40분에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김민석, Young K, 로이킴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www.thesing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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