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장우, 가을 남자로 변신

The Last Night 2023. 9.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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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왕자’ 배우 이장우가 한 아웃도어 브랜드 FW 화보에서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기는 ‘남자’로 돌아왔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팜유즈’로 유쾌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인기몰이 중인 있는 배우 이장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에서 사뭇 다른 진지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팔색조 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장우는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의 ‘어텀 컬렉션’을 편안하게 소화하며 차분하고 깔끔한 아웃도어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화보 속 이장우는 컬렉션 대표 제품 ‘밀리언자켓’, ‘케아팬츠’ 등을 활용해 일상은 물론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킹에서도 입기 좋은 기능성 멀티웨어를 멋스럽게 매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아웃도어 가을 화보에서 이장우는 예능 속 쾌활하고 에너지 넘치는 ‘팜유 왕자’에서, 그만의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는 ‘장 브래드 피트’로 다시 돌아왔다. 촬영 컨셉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진지하게 촬영에 집중하면서도, 휴식 시간에는 스태프 및 관계자를 살피는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마운티아와 함께 발맞춰 온 배우 이장우는 평소 낚시, 캠핑, 요리 등 다채로운 취미 활동을 즐기며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라며 “나만의 라이프를 즐길 줄 아는 배우 이장우와 함께 이번 어텀 컬렉션을 시작으로 마운티아만의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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