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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엘르 워치>의 커버를 장식했다. 노윤서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까르띠에의 워치와 주얼리를 함께 연출하며 변화무쌍한 룩을 선보였다. 튜브톱에 매치한 관능적인 룩부터 모던한 베스트 룩, 소녀적인 화이트 미니 드레스 룩까지 그녀의 새로운 얼굴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화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영화 ‘20세기 소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이끈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등 그녀는 데뷔 2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촘촘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시간을 뛰어넘는 클래식한 무드와 내재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 노윤서가 만나 새로운 클래식을 구현한 화보. 배우 노윤서의 <엘르 워치> 화보는 <엘르> 8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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