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븐 “개인보다 팀이 먼저 잘돼야 한다고 생각해”

The Last Night 2026. 5. 1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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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이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앳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븐은 신곡 ‘뱉어(Backtalk)’에 담은 메시지부터 멤버들의 앨범 참여 과정, 5인 체제로 맞이한 변화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뱉어(Backtalk)’에 대해 박지후는 “이븐의 앞길을 막는 어떤 것들이든 다 부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제목만큼이나 직설적인 에너지 안에 지금의 이븐이 보여주고 싶은 태도가 담겼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박한빈은 “다섯 명이 되고 나서 회사에 먼저 요청드린 게 저희 의견을 많이 들어주고 미팅을 많이 해달라는 거였다”며 “생각한 것 이상으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정현 역시 “앨범 작업 초반부터 끝까지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타이틀 작사도 오직 저희끼리만 했다”며 “그래서 이번 앨범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븐이 이번 활동을 통해 각인시키고 싶었던 이미지는 ‘자기 완성형 아이돌’이었다. 박한빈은 “멤버끼리 참여도를 높이면서 셀프 프로듀싱, 자기 완성형 아이돌 같은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지후는 “주어지는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는 데서 나아가, 저희끼리 할 수 있는 건 직접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며 책임감도 커졌다. 박한빈은 “인원이 줄어들면서 각자가 맡아야 할 책임감이 생겼다”고 털어놨고, 이정현은 “그만큼 멤버들이 더 노력하면서 한 명 한 명의 매력이 더 잘 보이게 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문정현은 “일본에서 7명이 했던 곡들을 5명 버전으로 바꿔 무대에 올렸는데, 팬들이 빈자리를 잘 채웠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팀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박한빈은 “이제는 개인보다 팀이 먼저 잘돼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며 “정식 그룹이 되고 나서 책임감이 더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박지후 역시 “이번 활동부터는 이븐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다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븐이 앞으로 만들고 싶은 팀의 이미지도 분명했다. 박한빈은 “무대를 잘하는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며 “공연 자체를 보러 가고 싶은 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같이 즐기는 무대를 보여주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케이타 역시 “저희만 공연하는 게 아니라 같이 그 시간을 즐기는 느낌을 만들고 싶다”며 “나중에 ‘이븐 공연 진짜 재밌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문정현은 “저희가 직접 저희 이야기를 써 내려간 앨범인 만큼, 팬들도 이번 활동을 통해 ‘이븐이 이런 모습도 보여줄 수 있구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며 “다음 결과물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했다.
 
이븐의 단단해진 팀워크와 새로운 출발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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