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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비스터스(BISTU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The Last Night 2023. 6. 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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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지수가 비스터스(BISTU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장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좋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배우 장지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8년 연극 '집으로'로 연극배우로 데뷔한 장지수는 연극 '정의의 사람들', '굿닥터', '시련', '만주전선', '골든타임', '찬스' 등 연극 작품을 통해 무대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또한 단편 영화 '목격', '좋은 이별', '우리 모두 마법 소녀', '서울의 밤', 'LOVESICK', '가인', '은이',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특히,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번째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에서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성인 매거진의 대표 박성희 역으로 변신해, 깊은 감정 연기와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러스한 연기로 200%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친 장지수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앞으로 끊임없는 활약을 이어갈 장지수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배우 장지수와 같은 명품 연기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극 무대를 바탕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빛내 온 장지수 배우가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도 역량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지수가 전속 계약을 맺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도, 하영, 송민지, 박성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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