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정수정(크리스탈)-송중기, '랄프 로렌' 2025 스프링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 참석

The Last Night 2025. 4.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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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이 중국 상해 ROJO 아트 스페이스에서 2025 스프링 시즌의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를 개최하며

햄튼(The Hamptons) 해안가의 자연 경관과 상해의 모던한 도시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 기존 런웨이의 내러티브를 재해석했다

패션쇼 현장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정수정(크리스탈) 배우 송중기를 비롯하여

장백지(Cecilia Cheun), 징보란(Boran Jing), 모리 히카리(Hikari Mori)  아시아 전역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정수정(크리스탈) 랄프 로렌 컬렉션 2025 스프링 시즌의 화이트 탑과 임벨리시 스커트

콘초 벨트, RL 888 미니 크로스바디 체인 백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배우 송중기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 2025 스프링 시즌의 아이코닉한 플레드 패턴 셔츠와 네커치프, 트라우저를 스타일링해 햄튼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 랄프 로렌의 이번 리씨 패션 익스페리언스에서는 랄프 로렌 컬렉션

랄프 로렌 퍼플 라벨, 폴로 랄프 로렌 남성, 여성 그리고 칠드런 컬렉션을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현장에서는 직접 보고 구매할  있는 라이브 쇼핑으로도 진행됐으며, 랄프 로렌 특유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느낄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랄프 로렌의 런웨이 쇼는 게스트들을 시네마틱하면서도 개인적인 랄프 로렌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으로 정평이  있다

이번 시즌,  세계는 랄프 로렌이 아끼는 ‘마음의 고향’, 햄튼(The Hamptons) 배경이 된다

짭조름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드라이브, 햇빛으로 가득찬 마구간,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햄튼의 정취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공간 연출에도 핵심적인 영감이 됐다.

이번 쇼에서 선보인 2025 스프링 시즌은 은은한 컬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디테일을 통해 여유롭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빈티지 자동차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아이코닉 

‘더 랄프(The Ralph)’와 해안가 풍경의 잔잔한 블루톤으로 봄의 감성을 자극하는 햄튼의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 2025 폴로 플레이(Polo Play)’가 주목을 받았다.

랄프 로렌의 섬세한 장인 정신은 단순한 옷을 넘어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개체이다

이번 런웨이 쇼는  나은 삶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있는 우아함을 추구하며, 럭셔리의 새로운 현대적 의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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