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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최예나, 김채원X파트리샤와 전격 유닛 결성

The Last Night 2023. 4.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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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혜미리예채파'의 최예나가 과학에 빠져든 신개념 캐릭터로 명불허전 예능돌의 존재감을 뽐냈다. 

 

오늘(16일, 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6회에서는 미라클 모닝 퀘스트를 공략하는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6인방의 모습이 공개된다. 

 

모닝 퀘스트로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역대급 미션이 펼쳐졌다. 각자 물이 담긴 컵을 들고 옆 사람에게 동시에 던져서 수조로 옮겨야 하는 '합동 물아일체 퀘스트'가 진행돼 몰입도를 더했다. 고난도 퀘스트의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하지만 역대급 캐시가 걸렸다는 사실을 안 뒤 도전욕을 불사르기 시작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게 다 사이언스가 있다"라고 주장해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예나는 균형 감각이 중요한 밸런드 보드 도전에서 냄비를 안고 보드에 오르는 등 기적의 물리학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사칙연산 레드카펫 퀘스트에서도 한결같이 '사이언스'를 강조한 최예나가 또 어떤 이론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인체를 탐구한 방법을 제안하고, 이에 멤버들도 최예나의 논리에 서서히 홀리기 시작했다는 후문. 급기야 미연은 "예나야 너 천재다"라고 한 것으로 전해져 '혜미리예채파'에서 과학자로 등극한 최예나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합동 물아일체 퀘스트 도중 돌발 변수가 발생하며 제작진에 비상이 걸린다. 제작진이 예상했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흘러갔다고 알려져 과연 어떤 반전이 숨겨진 것일지 16일(일)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동생 라인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는 '예채파' 유닛을 결성하며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여느 때와 같이 댄스 파티를 벌이던 동생들은 '예채파' 그룹 결성에 뜻을 모았고, 이들 멤버들은 노래방 개인 퀘스트에서 파격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 김채원의 본업 천재 모먼트를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확신의 센터상' 파트리샤를 향한 언니들의 뜨거운 팬심이 주말 안방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ENA '혜미리예채파'는 다양한 관계에서 빚어지는 예측불허 케미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채원이 리정을 향해 "실패가 걸어 다닌다"라고 놀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혜미리예채파' 6회는 오늘(16일, 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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