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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 ‘기도’ 리메이크 음원 발매

The Last Night 2024. 7. 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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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반하나가 ‘가을동화’ OST ‘기도’를 다시 부른다.
 
반하나는 오는 21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Project[심금]’의 첫 번째 음원 ‘기도’를 발매한다.
 
‘Project[심금]’은 감성적인 발라드를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아티스트의 독특한 음색과 해석을 담아 사랑, 이별, 그리움 등 감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반하나가 첫 주자로 참여해 감성 저격에 나선다.
 
‘기도’는 지난 2000년 방영된 KBS2 히트 드라마 ‘가을동화’ OST를 원곡으로 한다. 원곡자 정일영의 애절한 미성이 표현한 슬픈 사랑 이야기가 드라마 속 다양한 명장면에 함께하며 오랜 시간 회자되고 있다.
 
반하나는 원곡의 록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자신만의 풍부한 음색으로 ‘기도’를 과감하고도 색다르게 재해석한다. 편곡에는 윤하, 이무진, 이석훈, 적재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프로듀서 도코(DOKO)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자신의 곡 외에도 ‘그런일은’, ‘벌써일년’, ‘금지된 사랑’ 등 다양한 리메이크곡으로 호평을 받아온 반하나이기에 이번 ‘기도’로 들려줄 목소리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반하나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작사, 작곡 등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온 보컬리스트다. 그간 ‘그대가 나를 본다면’, ‘우리’, ‘그 날의 온도’,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신곡 ‘전화번호’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반하나가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Project[심금]’ Part.1 ‘기도’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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