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세상이 끝날 것만 같던 1999년 마지막 날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이유영 분)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세기말의 사랑>의 주역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은 고혹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해 내며 돈독한 케미를 자랑했다.
다양한 형태와 높낮이를 가진 <세기말의 사랑>
세기말에 기묘한 사연으로 얽힌 셋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세기말의 사랑>. 이유영은 “다양한 형태와 높낮이를 가진 사랑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나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랑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며 설명했다.
임선우는 “다양한 경로로 만나게 될 작품이지만, 어떤 경로로 보았던 모든 예측과 짐작을 전부 벗어나는 영화며, 그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며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임선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과의 작업 소감에서 이유영은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대단하고 연출이 굉장히 섬세하다”라며
임 감독과의 작업을 회상했다. 노재원은 “배우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대사 하나 그냥 흘러가는 게 없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혼란과 희망의 기운이 공존하는 Y2K 무드와 함께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세기말의 사랑>은 오는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상치 못한 사랑스러움과 재기 발랄한 매력의 <세기말의 사랑>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2월 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https://m.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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