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종현, 대체불가 매력

The Last Night 2024. 1.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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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 <Brilliant Seasons> 활동을 마친 김종현이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찾았다. <Brilliant Season>은 누구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낸 소감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에 대해 김종현은 배우로서, 가수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기에 자연스럽게 곡에 녹여낼 수 있었죠. 일궈낸 결과물들은 올해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라며 2024년도의 포부도 밝혔다. 앨범에는 ‘New Season’, ‘네 마음대로 해’, ‘Don’t Worry’  3곡의 자작곡이 수록되었다. 공통적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작곡은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많이 풀어놓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New Season’이랑 네 마음대로 해는 스스로를 믿으라는 메시지를 가장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어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면 휘둘리거나 헤매기 마련이잖아요?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았던 메시지가 나 자신을 조금만 더 믿자였어요라며 자작곡에 담긴 본인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만 좀 떠들어줘 Feedback”이라는 가사가 있어요. 물론 좋은 피드백도 있지만 제가 듣는 순간 휘둘리게 되는 것도 많거든요. 도움이 되는 것들은 받아들이고 그 외의 것들은 과감하게 버릴 줄도 알아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가사예요라며 자작곡에 대한 애정과 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 중인 김종현은 올해 상반기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철민 선배님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항상 일찍 오셔서 촬영 들어가기 전에 리허설도 대여섯 번 맞춰보시고, 먼저 해보자고 얘기도 해주시고요. “대본은 100번이고 1000번이고 봐야 된다. 재능 있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한다고 조언해주셨죠”. 이어 연기 활동에 대해서도 욕심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는 좀 더 넓은 영역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어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기도 하고요. 액션물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악역도 해보고 싶고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요. 한 작품 한 작품 도전하다 보면 제가 원하는 배우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꿈이 있습니다라며 연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데뷔한 지 햇수로 13째를 맞은 김종현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대신 한번 시작했다면 결과가 안 좋을 것 같아도 일단 끝까지 가보세요. 그게 제 인생 신념이자 모토기도 하거든요. 그렇게만 하신다면 어떤 분야에 있든 사랑받을 수 있을 겁니다라며 13년 동안 활동을 하며 생긴 인생 꿀팁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종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cosmopolitan.co.kr/)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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