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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개최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에 디올 앰버서더 차은우, 배우 김민하, 뉴진스 해린이 참석해 화제다.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해린과 차은우는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또한, 김민하는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디올과의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차은우는 블랙 수트와 까나쥬 패턴의 셔츠를 착용하고, 실버 벨트를 포인트로 매치해 젠틀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민하는 디올 2024 크루즈 컬렉션의 올 블랙 의상에 Lady D-Joy 백, 디올 파인주얼리의 브아 드 로즈(Bois de Rose) 및 로즈 디올 꾸뛰르(Rose Dior Couture)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해 단아한 분위기를 완성해주었다. 해린은 디올 2024 크루즈 컬렉션의 의상과 Lady D-Joy 백,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 조합이 돋보이는 디올 파인주얼리의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디올의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는 지난 20일 홍콩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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