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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연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는 중”

The Last Night 2023. 10. 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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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달고나’, 카카오TV ‘징크스’, KBS 1TV ‘너만의 거리에서, 우리는’을 통해 우주소녀 은서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줬던 손주연, 개인 활동을 시작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 지피고 있는 그녀가 앳스타일과 만났다
 
연기자로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일상에서도 수많은 도전과 시도를 끊임없이 해보고 있다는 손주연은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에 앞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연기 공부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손주연은 “이전까지는 은서로서 자연스레 경험을 터득했다면, 이제는 연기자로서 많은 경험치를 쌓고 그걸 뽑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연기자로서 손주연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뭐가 있을까. 손주연은 이 질문에 “연기 레슨을 받으며 중저음인 내 목소리가 무게감이 있어 참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내가 하고 싶은 장르에서도 좋은 요소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손주연에게 특별히 연기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냐고 묻자 액션 장르를 꼽으며 “’길복순”의 전도연 선배님이나 ‘암살’의 전지현 선배님처럼 멋진 액션 장르를 해보고 싶다. 평소에도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이런 역할이 나왔을 때 나라는 배우가 후보로 떠올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손주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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