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23 가을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90년대 대표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영감을 받은 23 가을 컬렉션은 영화 속 맥라이언의 스타일을 모티브로
선명하게 빛나는 가을 무드를 담은 타임리스 클래식을 제안한다.
2차 라인업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웨이드 재킷과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더블 버튼 재킷 등의 아우터와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스웻셔츠 등을 선보이며
특히, ‘니트 맛집’ 브랜드답게 그 어느 시즌보다 다채로운 니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베이직한 V넥과 케이블 가디건부터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 가디건과 퍼프 소매 가디건, 경쾌한 세일러 카라 가디건,
활용도가 높은 하프 슬리브 니트 등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V넥 가디건은 어깨부터 손목까지 이어지는 소매 라인과 옆선을 케이블 패턴으로 처리해 볼륨감을 살리고
금장 단추로 빈티지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이 계절과 어울리는 브라운, 베이지, 그레이 등의 컬러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리본 니트 가디건’의 가을 버전도 선보인다. 배색으로 처리한 라운드 네크라인과 리본 디테일로
로라로라만의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 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울소재와 케이블 짜임이 돋보이는 ‘하프 슬리브리스 니트’는
단품으로 연출하거나 재킷에 이너웨어로 활용하기 좋고, 롱슬리브의 ‘소프트 케이블 가디건’은 아이보리, 핑크, 블루 등의 파스텔 컬러로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경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일러 카라 가디건’은 데님이나 플리츠 스커트에 매치해 프레피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니트와 매치하기 좋은 클래식한 재킷들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오버핏의 루즈한 ‘더블 버튼 재킷’과 가을 분위기의 ‘스웨이드 싱글 버튼 재킷’은 트렌드로 떠오른 올드머니룩을 연출하기 좋고, 우아하고 페니민한 분위기의 트위드 스타일의 재킷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로라로라는 오는 9월 26일에 더현대 대구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로라로라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더현대 대구에는 로라로라의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픈 기념 더현대 대구점 한정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있다. 로라로라는 향후, 오프라인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로라로라의 23 가을 컬렉션은 공식홈페이지와 무신사, W컨셉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롯데 영플라자점과 신세계 경기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새로 오픈하는 더현대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카드, '빈티지 하트거울 키링' 또는 '민니 하트키링+민니 하트이미지 세트' 등의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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