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올해 목표는 신인상, 상 받아서 팬들에게 보답하고파”

신인 그룹 소디엑이 앳스타일 10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소디엑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하며 ‘멋짐’ 폭발하는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프리 데뷔부터 약 6개월 동안 앨범 7장을 발매, 뮤직비디오 7편을 공개하는 등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디엑. 숨 쉴 틈 없이 타이트한 일정에도 마냥 기쁘다는 멤버들은 “힘들게 느껴지기보단 항상 기대가 된다.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국적 그룹인 소디엑은 현재 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유명 시상식에 초청을 받을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으는 중. 이에 대해 소디엑은 “인도네시아 팬들의 사랑이 정말 뜨겁다. 인도네시아인으로서 K팝 그룹이 된 자얀의 활약을 기대하는 현지 팬들이 정말 많다”고 밝혔다.

 

‘패션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소디엑은 ‘억’ 소리 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국, 프랑스 등 명품 브랜드 본사에서 특급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멤버들은 “저희의 스타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덕분에 다양한 브랜드들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고 있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연말 시상식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신인상을 언급했던 소디엑. 멤버들은 “상을 받아서 팬 사랑에 꼭 보답하고 싶다. 하지만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뿌듯한 한 해가 될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디엑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앳스타일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