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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첫사랑(CSR), 스포티한 매력

The Last Night 2022. 11. 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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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첫사랑(CSR)이 설렘을 전하는 청량돌로 돌아왔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의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전원 17세 동갑내기의 풋풋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유니폼을 리폼한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의 ‘러브티콘 (♡TiCON)’으로 귀를 사로잡으며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첫사랑은 ‘러브티콘’ 소품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러브티콘’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사랑을 전하는 설렘 가득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 첫사랑은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대형 이동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깜찍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Sequence : 17&’를 발매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첫사랑은 열여덟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열일곱 청춘 영화의 엔딩을 함께 만들어가며 활약을 예고했다. ‘Sequence : 17&’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은 기타 사운드를 위주로 한 틴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열일곱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첫사랑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러브티콘 (♡TiCON)’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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