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스타일 지침서, 매거진 [맨 노블레스]가 1/2월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필릭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제가 경험한 Z세대는 대조적인 것들을 자유롭게 뒤섞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죠. 고전주의와 맞닿은 팝 아트 같이, 대조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나는 생각하고 느낍니다.”
Z세대에 대한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생각과 합치하는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필릭스. [맨 노블레스] 1/2월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가 2023 S/S 베르사체 컬렉션과 조우했다.
‘바로크 팝Baroque Pop’을 콘셉트로 강한 개성과 퇴폐적 매력을 지닌 현진과 필릭스가 베르사체의 2023 S/S 컬렉션을 근사하게 소화해 낸 것.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을 품은 ‘바로코’에서 유래한 바로크와 팝Pop을 결합한 ‘바로크 팝은 고전주의와 맞닿은 팝 아트처럼 대조적인 것을 저마다의 해석으로 받아들이는 젊은이, 즉 Z세대를 상징한다.
2023 S/S 베르사체 남성 컬렉션은 재미와 격식, 바로크와 팝의 경계를 분방하게 오가는 남성을 반영하고 있다. 화보를 통해 컬렉션의 자유롭고 낙관적인 무드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현진·필릭스의 무경계적이고도 젊은 태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현진과 필릭스가 착용한 오버사이즈 실루엣 셔츠의 자유분방함,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프린트가 베르사체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더불어 현대적이고도 젊은 감각으로 해석한 테일러링 재킷과 슈트, 다이아몬드 슬래시 디테일의 가죽 톱, 젠더리스 무드의 호보 백과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필릭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더 많은 화보는 [맨 노블레스] 1/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2월 21일 디지털 앨범 SKZ-REPLAY를 발매하며 활발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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