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SEA 2025’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i-dle(아이들)이 앳스타일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앳스타일은 지난 5월 28일과 2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5' 시상식 현장에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해 정상급 스타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아이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팀명 변경 후 첫 트로피를 거머쥐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멤버들은 “새 출발을 높은 곳에서 시작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재계약 후 받은 첫 트로피라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I(나)’로 시작했던 아이들의 서사는 이제 ‘We(우리)’로 확장됐다. 리더 소연 중심의 프로듀싱 체제에서 전원 작사·작곡이 가능한 팀으로 성장한 것. 특히 미니 8집 'We are'는 모든 멤버가 작업에 참여한 첫 작업물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제작돌'이란 수식어를 정말 좋아한다. 아이들만의 음악 작업물을 인정받는 수식어 같아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재계약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멤버들은 "서로 마음을 다 터놓고 얘기를 많이 나눴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로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활동할 수 있을까'였다"며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를 보여줬다.
데뷔 8년 차에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이들은 "그룹명을 바꾸며 새로운 시작을 한 만큼,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을 향해서는 "오래오래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음악 오래 들려드릴 것"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아이들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응형
'화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하이픈 “성장형 그룹이라는 수식어? 치열한 시간이 그 증거” (1) | 2025.06.21 |
---|---|
&TEAM “아시아 투어로 한층 더 성장했다” (0) | 2025.06.19 |
에스파 “새 앨범은 디테일에 집중…에스파의 또 다른 색 담겨” (0) | 2025.06.18 |
안유진, 청량미 가득 (2) | 2025.06.17 |
가장 뜨겁고 사랑스러운 지수의 여름 (1) | 202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