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채서안,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

The Last Night 2025. 4. 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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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노블레스가 한섬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마인(MINE)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뜻밖의 발견’을 테마로 한 이번 2025 S/S 캡슐 컬렉션은 자연의 색조에서 영감을 받아 마인의 낭만적인 리조트 무드를 담아냈다. 화보에는 마인 특유의 우아하고 섬세한 무드와 채서안의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신선하면서도 인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젊은 영란, 일명 ‘학씨부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채서안은 수공예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플라워 모티프 블라우스, 크로셰 스타일의 롱 원피스, 청량한 컬러의 트위드 재킷 등 마인의 섬세한 룩들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맨 노블레스 유튜브 인터뷰 ‘필 더 블랭크(Fill the Blank)’에서는 “별명이 ‘십잡스’일 정도로 안 해본 일이 없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다”고 말하며 단아한 외모와는 또 다른 열정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 해당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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