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의 박주현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에 참석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 STUDIO X+U /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STUDIO X+U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다. 국내에서 아직 공개가 되기 전임에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마트에서 베일을 벗으며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칸 시리즈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축제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며,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랑데부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관객 앞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주연을 맡은 박주현은 연출을 맡은 이정훈 감독, 그리고 함께 출연한 류승수, 최광제, 빈찬욱 배우와 함께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미디어와 관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K-콘텐츠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할 계획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한국의 독창적인 범죄 스릴러 장르물로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스를 든 사냥꾼’의 감각적인 연출과 치밀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한국 장르물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여기에 천재 부검의 세현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박주현의 활약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박주현의 칸 시리즈 참석은 국제 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굳건하게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타로’의 경쟁 부문 진출에 이어 2년 연속 칸 시리즈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이어가고 있는 LG유플러스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장르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STUDIO X+U의 미드폼 콘텐츠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독창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스토리, 그리고 높은 완성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미드폼 명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최근 글로벌 화제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비롯해, 텐트폴 드라마로 성공을 거둔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그리고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명실상부한 미드폼 드라마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STUDIO X+U가 글로벌 스토리텔링을 선도하는 콘텐츠 회사 소울크리에이티브와 공동제작하는 작품이다. 2025년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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