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5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화사한 봄의 정점, <코스모폴리탄>의 얼굴은 K팝 신예 남자 아이돌 그룹, 킥플립이다. 킥플립은 지난 1월 미니 1집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으로 데뷔해 등장과 함께 한터차트 기준 초동 27만6881장 기록,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한 슈퍼 루키 아티스트다. 또한, 현지 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리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킥플립은 촬영 현장에서 힙한 캐주얼 룩부터 사랑스러운 보이프렌드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레전드’ 커버 화보를 만들어냈다. 바쁘게 이어지는 촬영에도 7명 멤버 모두 프로페셔널하게 임하는 모습에 스태프 모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먼저 킥플립의 리더, 계훈은 “코스모폴리탄의 5월호 커버를 장식하게 되다니, 저희에게 너무나 소중한 기회예요!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데뷔 후 첫 활동이었던 1집 활동의 소회를 떠올렸다. 아마루는 “무대 위에선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부족함 없이 다 해내야 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요령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신인임에도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또한, 데뷔 후 가장 짜릿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동화는 “첫 생방송 무대 위에서 팔이 빠졌어요.(웃음) 아픈 줄도 모르고 무대를 했는지 그날 상황이 잘 기억나진 않지만,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 아닐까 해요. 그 무대 영상을 팬분들이 숏츠 콘텐츠로 만들어서 올려주셨는데, 조회수가 100만이 넘었더라고요. 팔이 빠졌는데도 열심히 한다고 댓글로 많이 칭찬도 해주셨어요. 그 댓글을 보고 너무 행복했죠.”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활동하며 더 연마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민제는 “전 낮은 목소리가 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목소리의 강점을 키워나가 더 멋진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주왕은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의 동현이의 보컬을 닮고 싶어요.”라고 언급하며 자기계발에도 열심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앞으로의 소망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케이주는 “빠르게 높은 곳까지 오르는 것보단 저희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싶어요. 한 단계, 한 단계 소중하게 여기면서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라고 말했고 동현은 “최대한 많은 무대에서 팬분들을 만나기를 소망해요. 어디든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라면 다 좋아요.”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킥플립의 3종 커버와 화보,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코스모폴리탄> 5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cosmopolitan.co.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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