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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라, '춘화연애담' 출연

The Last Night 2025. 2. 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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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라가 조선의 당찬 여인
 '희련'으로 변신한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배우 최윤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희련'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 SLL, 제공 티빙(TVING))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이다.

 

극 중 최윤라가 분한 '희련'은 조선의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게 할 말은 하는 여성이다. 최윤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시가와 친정에서 내쫒겨 세자 이승(손우현 분)의 외숙인 박시헌(윤서현 분)의 집에 역관으로 함께하며 세자 이승과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배우 최윤라는 지난 2017 JTBC 드라마 '언터쳐블'로 데뷔 후 드라마 '며느라기', '내 눈의 콩깍지', '연애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상의원', '밀정', '불씨', '인랑'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매번 극에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윤라가 '희련'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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