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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의 해외파 멤버 자얀, 씽, 리오가 앳스타일 2월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팀 내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세 멤버는 이번 화보에서 시크미와 멍뭉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중꺾마’ 정신으로 혹독한 연습생 생활과 언어 장벽을 이겨내고 K팝 그룹 소디엑으로 데뷔한 지 1년 8개월. 자얀, 씽, 리오는 한국어 패치 완료는 기본이고, K-배달 문화에 완벽히 적응하고 최애 음식으로 간장게장을 꼽는 등 대한외국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예쁜 카페들도 많고 사진 찍기 좋은 좋은 장소들이 넘쳐난다. 새벽에도 배고프면 바로 배달 시킬 수 있다는 게 정말 편하다”라고 전했다.
국내외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자얀, 씽, 리오는 본국에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국빈급 대우로 받고 있다는 자얀은 “인도네시아 공항 직원들도, 편의점 사장님도 저를 알아주신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K팝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이들은 “더 인지도 있는 그룹이 됐으면 한다. 올해 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소디엑 자얀, 씽, 리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5년 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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