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연말 콘서트 'YOU ME STAR IS BORN' 개최

가수 유미가 음악과 성장에 대한 진정성, 관객과의 호흡을 기록에 담는 연말 콘서트 'YOU ME STAR IS BORN' 공연이 12월 22일(일) 오후 5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주)KGH 주최로 개최한다.

빛나는 존재로 거듭나고자 오늘도 한 발 한 발 내딛는 당신과 나를 위한 무대

 

'YOU ME STAR IS BORN' 콘서트는 3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새롭게 무대를 준비했으며, 밴드 사운드만으로 다 표현되기 어려웠던 유미의 아름다운 노래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명곡의 깊이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은 관객과 유미의 교감은 마치 하나의 다큐멘터리처럼 기록되어 모두 라이브 앨범으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유미>

2000년 데뷔앨범 《가라》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싸이더스 HQ로 소속사를 옮겨 2002년 정규앨범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정식 데뷔했다.

2004년에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OST앨범 안에 포함된 두번째 시디(유미 싱글)를 냈었다.

2005년에는 두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추억이 시간이 지운다〉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김아중, 주진모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흥행을 했고 특히 이 영화의 OST에 유미도 참여하였다. 참고로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별〉이란 곡을 통해서 참여하였다.

2008년에는 정규앨범 3집 타이틀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로 방송활동을 하였다.

2012년 12월 10일 녹화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 2부 무대에서 선보인 〈배반의 장미〉를 통해 방송 이후 많은 화제가 되었다.

2013년 〈눈물나는 얘기(나인)〉, 〈Last One(주군의 태양)〉 그리고 2013년 10월에는 디지털 싱글 〈싸구려 반지〉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