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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브리타 캠퍼스 팝업 일일 아르바이트생 참여

The Last Night 2024. 5. 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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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의 광인’ 김아영이 세종대학교 브리타 캠퍼스 팝업에서 ‘맑은 물의 광인’으로 변신했다.

 

김아영은 2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열린 브리타의 캠퍼스 팝업 ‘워터풀 스테이션’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학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은 김아영은 브리타 정수기로 여과한 시원한 물, 깨끗한 정수로 만든 차와 커피 등을 팝업 트럭 앞에서 직접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아영은 특유의 발랄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브리타 앰배서더에 발탁된 바 있다.

 

김아영은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5의 고정 크루로 맹활약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화제의 정치인을 만나는 ‘맑기자가 간다’ 코너에서 특유의 ‘맑은 눈빛’과 함께 통통 튀는 질문을 쏟아낸 것은 물론, 밀레니얼 소녀로 분해 ‘싸이월드 감성’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어둠의 디토’, ‘인간 도파민’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김아영은 “서로 다른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이번 브리타 행사에 방문했다”라며 “대학생들의 일상생활에 딱! 맞는 미니 정수기 브리타와 함께 활력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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