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창훈이 매거진 ‘캠퍼스플러스’ 표지를 장식했다.
1일 공개된 ‘캠퍼스플러스’ 4월 호에 훈훈한 대학생의 모습을 담은 박창훈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겼다.
박창훈은 포근한 느낌의 니트 착장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청량하게 소화했다. 해사한 미소부터 시크함을 가득 담은 눈빛까지 다양한 얼굴을 담은 화보가 4월 호 매거진을 풍성하게 채워냈다.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남과여’에서 동해의 직장 동료 ‘동훈’역을 맡았던 박창훈은 “주변을 관찰하고 비슷한 인물에 대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호흡을 맞추는 상대방을 더 많이 공부하고 관계를 깊이 알아가려고 노력했다.”라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비결과 열의를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더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면서 나 자신을 비롯해 주변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커졌다”는 박창훈은 지금 배우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사랑하기’를 꼽으며 ‘계속 사랑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4월 호 주제 ‘소중함’ 키워드를 원래 좋아한다는 박창훈은 “지금의 저처럼 독자분들도 소중한 존재를 늘려간다면 삶을 살아가는 긍정적 원동력이 생길 것”이라며 긍정의 메시지를 인터뷰에 담았다.
박창훈은 웹드라마 ‘와이알유?(WHY R U?)’, 티빙 ‘사장돌마트’, 채널A ‘남과여’와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까지 데뷔 후 다양한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시선을 끄는 미소와 분위기로 매거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창훈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박창훈의 인터뷰 및 화보는 ‘캠퍼스플러스’ 4월 호 매거진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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