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한소희, 봄을 알리는 화사한 미모

The Last Night 2024. 2. 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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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있어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현상이 증가하면서 데일리룩과 스포츠웨어의 경계가 느슨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소희가 올봄 트렌드를 주도할 세련된 스포츠웨어 룩을 선보인다.

 

 

휠라(FILA)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스프링 시즌 ‘휠라의 스포츠가 아름다운 이유(Our Sport is Beautiful)’ 캠페인을 론칭하고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캠페인 화보 속에서 한소희는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스포티 여신’의 매력을 보여줬다. 한소희는 ‘Our Sport is Beautiful’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아름다운 스포츠웨어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 미션에 따라 일상에서의 아름다움과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여정을 극적으로 표현해 냈다. 한소희 특유의 강렬한 무드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일상적인 스포츠 공간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후문.

 

 

화보 속의 한소희는 비비드한 컬러 배경과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무드의 스포츠웨어를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소화했다. 또다른 착장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집업과 베이지 톤의 반바지, 산뜻한 컬러감의 러닝화를 함께 매치해 러블리한 봄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편안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배색 맨투맨을 카고팬츠와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엠버서더인 한소희와 함께 제안하는 이번 시즌 캠페인으로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한편, 규정된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 담긴 건강을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 화보 속 한소희가 착용한 신발은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으로 SS 시즌의 산뜻함을 담은 핑크 블라썸 컬러가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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