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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이 돌아온다. 11년 만에 ‘씨스타19’의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데뷔 14년 차이자 11년 만에 불러보는 ‘씨스타19’의 보라와 효린이 2024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만났다.
촬영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카메라 앞에 서고 인터뷰를 마치는 순간까지 보라와 효린은 ‘프로’ 그 자체였다. 두 사람이 한결같이 그리고 건재하게 사랑받는 이유를 체감할 수 있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촬영이 시작되면 장난기 넘치는 그녀들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주 끈끈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성공한 유닛’, ‘원조 유닛’이라는 수식어가 늘 함께하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을 향한 진한 마음을 전했다. 보라는 “’씨스타19’이라는 큰 결심을 하면서 오히려 안정감을 찾게 됐어요.”라며 운을 떼었다. 이후 효린은 “최대한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씨스타19’의 모습에 반영하고 다듬어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저희가 그린 그림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어요.” 라며 진심을 전했다.
‘씨스타19’이 그리는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 두 사람의 진심이 녹아든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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