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채현-샤오팅-히카루, 쿨하고 시크한 비주얼의

< Y > 매거진이 케플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선명하게 빛날 케플러의 낯설고도 묘한 아름다움, ‘BEAUTIFUL STRANGER’ 타이틀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한층 반항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컷아웃 드레스, 원 숄더 톱, 캐주얼한 무드의 데님 셋업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내내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을 뿐 아니라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매 컷 완성도를 높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케플러와 제일 잘 어울리는 단어에 대한 질문에 채현은 “퍼포먼스. 무대 위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전부 스위치를 킨 것처럼 갑자기 돌변해요. 최근 다큐멘터리 촬영에서 저희 퍼포먼스를 분석했는데 오차율이 4%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래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히카루는 “BIG STAR! 지금까지 없었던 특별한 색깔이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또 9월 컴백을 앞둔 케플러의 새 앨범 감상 포인트로 샤오팅은 “성장한 모습. 조금 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케플러 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죠. 멋진 퍼포먼스도 기대해 주세요” 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케플러 채현, 샤오팅, 히카루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9월 5일에 발행하는 < Y > 매거진 1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 Y >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플러의 < Y > 매거진 기획 영상 ‘BAG 담화’ 및 only 콘텐츠인 ‘Y Contact’ 등 < Y > 매거진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YOUTH IS YOURS’를 슬로건으로 하는 < Y > 매거진은 지난 2021년 3월 30일 프린트와 디지털 매체를 동시에 런칭하며, MZ세대를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 Y > 매거진은 1년에 4회 스페셜 프린트본으로도 발간해 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번 11호 이슈 역시 커버를 장식한 엔믹스의 화보와 인터뷰를 비롯, 배우 이상이, 싸이커스의 감도 높은 비주얼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