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보이넥스트도어 “대중들의 삶 속에 BGM 같은 그룹 되고 싶어”

The Last Night 2023. 8. 2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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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지코가 총괄 디렉터 및 프로듀서를 맡아 탄생한 6인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앳스타일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여섯 명은 ‘옆집 소년들’같은 친근함과 자유분방한 매력과 함께 남다른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데뷔 100일이 채 되지 않은 보이넥스트도어는 “무대 위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함성을 들으며 가수가 된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데뷔 준비부터 지코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더욱 화제를 이어간 보이넥스트도어. PD이자 멘토로 여기는 지코에 대해 멤버들은 “음악적으로 많이 배울 뿐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세심히 가르쳐 주신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고민하고 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더 많이 자극도 받는다. 정말 대단한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데뷔 싱글에 이어 첫 번째 미니 앨범인 ‘WHY..’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이넥스트도어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일까. 멤버들은 “지난 싱글보다 더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첫사랑에 실패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우리만의 표현법으로 담았다. ‘성숙하고자 했던’ 소년의 모습을 그렸다”고 답해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star1)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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