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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소용없어 거짓말' 캐스팅

The Last Night 2023. 8. 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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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지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현은 도하의 전 여자친구인 최엄지 역을 맡는다. 엄지는 눈에 띄는 미모와 전형적인 첫사랑의 외형을 지닌 인물로 송지현은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지현은 데뷔 이후 드라마 낮과 밤’ , ‘안녕 나야’, ‘홈타운’, ‘지옥 과 영화 귀문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신비로운 눈빛에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 왔다. 특히,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세 자매 중 막내 혜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로서 매력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신예 송지현은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과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늘 저녁 8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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