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해수-이희준, 압도적 연기력

The Last Night 2026. 6. 2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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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26일 종영한 드라마 <허수아비>의 두 주인공 박해수와 이희준이 에스콰이어 7월호에 화보와 인터뷰로 등장했다. 30여 년 전 실제 사건인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에 기반한 <허수아비>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라는 기록을 세울 만큼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두 배우는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이전에도 여러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는 끈끈한 사이다.

 

이희준과의 연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해수는 희준이 형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연기를 주고받았을 수 있었을까 싶어요. 촬영하면서 형이랑 즉흥 연기를 해보기도 하고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거든요라고 답했다. 이희준 역시 박해수 배우여서 다행인 순간들이 참 많았다고 말하고 싶어요라며 서로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 30년이 넘는 세월을 넘나들며 연기를 해야 한다는 점 등 쉽지 않은 구성이었지만 박해수와 이희준을 입을 모아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명 사이다 결말이 아닌 고구마 결말이었던 마지막 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박해수는 솔직히 저도 답답했어요.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그렇게 마무리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무엇 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것 없는 게 그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이 겪었을 심정이니까요라고 말했으며 이희준은 전적으로 감독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존경해요. 처음 드라마를 준비하며 의도했던 바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니까요라고 의견을 밝혔다.

 

박해수가 생각하는 강태주 차시영의 관계는 무엇인지, 드라마의 제목 허수아비가 지닌 중의적 의미는 무엇인지, 이희준이 코믹 연기에 진심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에스콰이어> 2026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인터뷰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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