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혜윤, 시크한 매력

The Last Night 2026. 3. 1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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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4월 초 개봉 예정인 공포 영화 <살목지>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앞둔 김혜윤은 이번 화보에서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시크한 눈빛, 과감한 헤어 스타일링, 처음 도전하는 메이크업 등 화보 디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인터뷰가 이어졌다. 김혜윤은 오늘 처음 시도해보는 이미지가 많아서 내내 즐겁게 촬영했어요!” 라며 커버 촬영 소감부터 전했다. 또한 3 7일에 개최한 팬미팅 ‘Season of Hypeppiness’에서 그는 아일릿 ‘NOT CUTE ANYMORE’부터 소다팝 챌린지 등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제가 하고 싶었던 걸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였어요. 제 에너지를 나눠드리고 싶어서 노래와 춤, 여러 코너까지 많은 걸 준비했어요.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팬분들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너무 많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되레 제가 더 많은 힘을 얻었어요.” 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기도.

 

최근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MZ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 그는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살목지라는 로드 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마주하는 경험을 그리는 공포 영화 <살목지> 4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김혜윤은 제가 맡은 수인이라는 인물은 촬영 팀을 이끄는 팀장이에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감정 변화를 표출하는 인물이 아니라, 눈빛과 표정으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게 필요했어요.” 라며 설명했다. 이어 이 인물은 언제나 절제하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옷도 무채색만 입어요. 표정도 늘 무표정에 가깝고요. 결국 수인을 연기하는 데 있어 눈빛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수인의 책임감과 이성적인 면을 눈으로 많이 연기하려고 노력했어요.” 라며 그가 펼칠 연기에 한껏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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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에 이어 김혜윤은 영화 <랜드>, 드라마 <굿 파트너2>,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스핀오프까지 흥미로운 차기작을 줄줄이 확정지었다. 이토록 활발한 활동에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땐 그저 역할에 대한 갈망이 컸어요. 이 역할을 하고 싶다. 다음엔 좀 더 비중 있는 역할, 주인공을 하고 싶다.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목표가 있었죠. 그때의 원동력이 뭐였을까 돌이켜보면, 그때 내가 만난 작품은 그 나이의 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의 저는 작품이 하나의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요. 순간순간의 제 모습을 작품 여러 곳에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에요.” 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연기에 대한 열정 만큼이나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김혜윤. 그는 대학교 다닐 때 한 수업에서 본인을 소개하는 글을 과제로 내준 적이 있어요. 그때 저를 뭐라고 표현했냐면, 국가대표라고 썼어요. 제가 대단하거나, 누군가와 경쟁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기록을 경신하는 선수분들이 있잖아요. 그 모습에 절 비유했죠.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면서 제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찾고 싶고, 또 깨부수는 작업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스스로 연기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생각하지만, 김혜윤이라는 사람은 제가 지극히 아껴요. 혼자 있을 땐 스스로 칭찬도 많이 해주고요. 그래서 항상 촬영이 끝나거나, 지치는 순간이 찾아오면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고, 그걸 제게 해주려고 노력해요. 배우라는 직업이 아무래도 다른 인물로 살아가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그만큼 나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럴수록 전 제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해요.” 라며 미소지었다.

 

배우 김혜윤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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