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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매거진이 배우 손주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봄에 걸맞은 화사한 색상의 의상을 착용한 화보에서 손주연의 눈빛은 생기와 자신감으로 빛났다. 꽃으로 뒤덮인 부츠와 오간자 소재 드레스, 레이스 디테일 톱과 스커트 등의 아이템으로 마치 요정처럼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앞으로 작품 속 역할에 맞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손주연. 그녀는 확신에 대한 타이밍이 다르다. 우주소녀 은서는 앨범에 대한 확신으로 무대 위에서 나를 표현했다면 배우 손주연은 인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연구하며 생기는 확신을 바탕으로 표현한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손주연은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촬영으로 에너지 넘치고 재미있는 나날을 보냈다고 하며 결과물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인생에 찾아오는 세 번의 기회 중 몇 개를 사용했는지 묻는 질문에 손주연은 하나는 데뷔 후 멤버들과 팬들을 만난 순간 사용했고, 나머지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 더 알차고 기분 좋은 기분 좋아용의 해가 되길 바란다는 장난스러운 모습은 멤버들이 그녀를 부르는 보면 행복해지는 벚꽃 같은 사람이란 별명을 입증했다.

손주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3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에도 일부 공개된다. <Y> 매거진 SNS 채널을 통해 손주연의 기획 인터뷰 영상과 쇼츠 콘텐츠 또한 릴리즈 예정

 

한편 <Y> 매거진은 2021 3 30일 프린트와 디지털 매체를 동시에 론칭하며, MZ세대를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Y> 매거진은 1년에 4회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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