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트렌드지 “타이틀곡 ‘마이웨이’ 강렬함은 빼고 청량미 더해”

The Last Night 2023. 9.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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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셋(BLUE SET)’ 시리즈의 막을 내리고 세 번째 싱글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로 돌아온 트렌드지가 앳스타일 10월호와 함께 했다. 트렌드지는 성숙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통해 데뷔 초의 풋풋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청춘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타이틀곡 ‘마이 웨이(MY WAY)’는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꿈을 향해 끝까지 달리겠다는 트렌드지의 각오가 그대로 담겨있다.
 
블루 셋 시리즈를 끝낸 후 선보인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았다는 트렌드지는 “이번 앨범은 자켓 촬영부터 마음가짐이 달랐다”며 “강렬한 모습보다는 하이틴 감성이 묻어나는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담았다”고 답했다.
 
‘퍼포먼스 돌’이라는 수식어로 늘 임팩트 강한 무대를 보여줬던 트렌드지. 높은 퀄리티의 안무를 기대하는 팬들이 있지 않겠냐는 말에 트렌드지 멤버들은 “전과 다르게 대중성을 따라갔지만, 퍼포먼스만은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며 “곡은 청량하지만 강렬한 느낌의 퍼모먼스를 중간중간 볼 수 있을 것”이란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활동을 마친 후에는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스케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멤버들은 해외 팬들을 만날 설렘과 함께 무대를 향한 욕심도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에서 우릴 기다려 주는 팬분들이 많더라. 무대를 보여 줄 생각에 설레는 만큼 가진 걸 모두 보여드리고 하얗게 불태우고 오고 싶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초고속 ‘성장돌’로 불리는 트렌드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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