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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가창자로 출격해 독보적인 보이스로 안방을 물들인다.

 

 
이소라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의 두 번째 OST ‘바라 봄’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바라 봄’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을 맡은 뮤지션 정재형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보사노바 풍 편곡이 돋보이며 곡 전체를 휘감는 압도적인 사운드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주인공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2021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소라는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으로 ‘바라 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감성을 파고드는 이소라만의 보컬로 완성된 이번 OST는 두 주인공의 러브 테마로 드라마 주요 장면 곳곳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이소라는 ‘바라 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향후 극 전개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장기용과 천우희의 연기 케미, 흥미로운 연출과 전개, 감성을 극대화하는 웰메이드 OST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소라가 가창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두 번째 OST ‘바라 봄’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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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OP을 이끌어갈 신예 규빈이 일본 대형 패션엔터테인먼트 이벤트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오른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소속 가수 규빈이 오는 8월 1일 5만 석 규모의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KANSAI COLLECTION(간사이 컬렉션) 2024 AUTUMN&WINTER (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초청을 받아 LIVE ACT로 출연해 무대에 선다"라고 밝혔다.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일본 최대 패션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중 하나로 매회 일본 정상급 아티스트, 인기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역대 K-POP 가수로는 카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최예나,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데뷔곡 'Really Like You'로 빌보드 재팬 'Heatseekers Songs'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규빈은 K-POP 대표 아티스트로 초청받은 만큼 '넥스트 브레이크 아티스트 스테이지(Next  Break Artist Stage)'에 올라 독보적인 매력으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7월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에 이어 8월 일본 최대 규모의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하게 된 규빈은 해외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설 계획이다.
 
최근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과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신곡 'Special'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은 규빈은 'Really Like You', '낙서(Feat. 원슈타인)', 'Start To Shine(Feat. 다이나믹 듀오 개코)'을 발표하며 국내외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간사이 컬렉션’ 출연을 확정 지은 규빈은 오는 6월 두 번째 활동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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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솔로 컴백작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유일무이 매력을 뿜어냈다.

나연은 6월 14일 미니 2집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영상미가 돋보이는 신보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새 앨범 'NA' 그리고 앨범 주인공인 '나연'과 사랑에 빠지는 법에 관해 다채롭게 풀어냈다. 쭉 뻗은 도로 한복판,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고 걷는 나연의 뒤로 그녀를 부르는 클랙슨 소리가 들린다. 돌아선 나연이 차를 향해 다가가더니 창문을 보며 머리를 높게 묶어 올린다. 다음 나연이 자리한 곳은 그녀의 방 안, 이불과 베갯잇을 엮고 오렌지빛 과일에 리본과 작은 쪽지를 묶어 창문 밖으로 내려뜨리자 건물 외관을 장식한 나연의 사진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새하얀 드레스 차림의 나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실수로 쏟은 음료에 망가진 드레스를 수습하던 중 의문의 벨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자 플래시 세례가 쏟아진다. 마치 준비한 듯 화려한 조명을 맞으며 무대 끝에 선 나연이 여유롭게 싸인 요청에 응하고 케이크 촛불을 끄며 미소 짓는다. 어딜 가나 주목과 환호를 받는 '본투비 스타' 나연의 매력적이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표현한 트레일러가 반가운 솔로 컴백 앨범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나연은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은 두 번째 미니 앨범 'NA'를 통해 자신을 오롯이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ABCD'를 비롯해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Heaven (Feat. Sam Kim)'(헤븐), 'Magic (Feat. 쥴리 of KISS OF LIFE)'(매직), 'HalliGalli (Prod. by 이찬혁 of AKMU)'(할리갈리), 'Something'(썸씽), 'Count It'(카운트 잇) 총 7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ABCD'는 릭 브릿지스(Rick Bridges)와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에,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Pdogg)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K팝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과 'K팝 솔로 퀸' 나연이 만난 신곡 'ABCD'가 음악팬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2024년 여름 가요계를 물들인다. 또한 진저브레드(Gingerbread), 샘 클렘프너(Sam Klempner), 샘 피셔(Sam Fischer), 다니엘 오비 클라인(Daniel Obi Klein), 찰리 태프트(Charli Taft) 등 글로벌 유명 작가진에 싱어송라이터 샘김(Sam Kim), 실력파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멤버 쥴리, 악뮤(AKMU) 이찬혁, 싱어송라이터 쏠(SOLE) 등이 수록곡 작사, 작곡, 피처링을 맡아 나연과 특별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2022년 6월 첫 솔로곡 'POP!'(팝!)으로 많은 이들의 여름을 활기차게 북돋은 나연의 새로운 미니 앨범 'NA'와 타이틀곡 'ABCD'는 내달 14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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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안방극장에 따스함을 전한다.
 
이브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이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숨'은 세자 이건(수호 분), 최명윤(홍예지 분), 도성대군(김민규 분) 세 사람 사이에서 피어난 운명적인 서사가 담긴 곡으로 이들의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한다.

 

 
누구나 혼자서 살아갈 수 없으며 결국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숨을 쉬게 된다는 메시지와 힘들어하는 이의 곁에서 함께 숨을 쉬어 줄 수 있다는 따스한 진심을 담았다.
 
특히 "문득 내게 떠오르는 / 그대의 숨이 나를 쉬게 해" "온 힘 다해 불어주는 / 그대의 숨이 나를 살게 해" 등 섬세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힘 있는 피아노 선율과 이브의 서정적인 음색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편안한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이브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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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미니 2집 발매에 앞서 신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를 선공개한다.
 
경서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를 발매한다.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는 경서가 오는 6월 미니 2집 발매를 앞두고 먼저 공개하는 신곡이다. 지난달 ‘2024 러브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경서는 미니 2집 발매 소식을 깜짝 스포일러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미니 2집을 통해 경서는 앨범 단위로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1집 ‘ONGOING (온고잉)’ 이후 1년여 만에 컴백한다.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에 이어 다채로운 트랙으로 만날 경서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에 기대가 높아진다.
 
올해 경서는 직접 편곡에 참여한 리메이크곡 ‘칵테일 사랑’을 발매하고 호평을 받았다. 음악과 더불어 페스티벌, 예능, 콘텐츠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6월에는 국내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동그란 그녀와 소심한 그 남자’의 오프닝 테마곡 ‘운명선으로 안아주세요’ 가창에 참여하며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했다.
 
한편, 경서의 미니 2집 선공개 싱글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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