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핫 루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AxMxP의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특집 화보가 공개됐다. 청춘의 상징인 데님부터 힙한 스타일링까지 찰떡 같이 소화하며 ‘레전드’ 화보를 만들어냈다. AxMxP의 보컬인 하유준은 최근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하기도 전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핫루키 밴드로 등극한 AxMxP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유준은 “신인의 열정과 패기, 무대 위에서 다 보여드리고 내려가겠다”고 말했고, 팀의 막내인 베이시스트 주환은 “저희의 연주로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유준은 자기 소개와 포부에 대한 질문에 “목소리로 세상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매력적인 일이에요.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 삼아 음악을 만들곤 했어요. 우연히 회사에 캐스팅 되면서 밴드팀 보컬이 되어 밴드 음악에 푹 빠졌습니다. 본래 힙합을 하고 싶었는데, 앞으로는 두 장르를 동시에 해낼 수 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라고 답했고, 같은 질문에 드러머 크루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특히 공연장에서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꿈입니다. <서울드럼페스티벌> 경연에서 수상 이후, AxMxP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주환은 “초등학생 때 우연히 TV에서 엔플라잉의 ‘뜨거운 감자’라는 곡을 듣고 밴드에 관심이 생겼어요. 6학년 때 학교에서 기타를 배우면서 밴드부에 들어갔고, 이후 오디션을 통해 AxMxP로 세상에 나갈 준비 중입니다.”라며 밴드의 꿈을 꾸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고, 기타리스트 김신은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만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걸 좋아했어요. 음악도 그 중 하나였고요. 중학교 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봤고, 이후 자신과 AxMxP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담아내는 꿈을 꾸며 팀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곧 데뷔를 앞둔 핫루키 밴드 AxMxP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AxMxP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코스모폴리탄> 6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cosmopolitan.co.kr/)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