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에이티즈 성화, 관능적 매력

The Last Night 2025. 4. 21. 23:48
반응형

에이티즈(ATEEZ) 성화와 프리미엄 남성 향수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조우했다. 신비롭고 관능적인 분위기의 성화가 존 바바토스의 향수들과 만나 감각적인 무드를 만들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향수에 대한 성화의 감상을 들어볼 수 있었다. “촬영을 앞두고 존 바바토스 향수들을 모두 시향해봤어요. ‘아티산 아티산 블랙이 가장 제 취향이었죠. 너무 놀라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도 찍어둘 정도로요. 다 쓰면 또 사려고요. 제가 향에 굉장히 예민해서 평소에서 향수를 까다롭게 고르는 편인데 이 두 향수는 완전히 취향 저격이었죠.”

얼마 전 생일을 맞은 근황에 대해서도 물었다. “전에 백화점에서 우연히 본 조명이 있는데 내돈내산하기엔 가격이 꽤 비쌌어요. 생일 때 누군가 선물해주면 좋겠다 싶었죠.(웃음) 대표님과 멤버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생일에 딱 선물해주셨어요라며 침대맡에 세워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스케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명)’ (저의 근황이) 궁금할 거예요. 이제는 습관이 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콘텐츠도 찍고 있죠. 팬분들을 만나러 가기 위한 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에이티즈는 7, 인천 인스파이어아레나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 나선다. 무대를 예고하며 성화는 저희 에이티즈예요.(웃음) 이번 공연도 보러 오신다면 그 선택에 후회는 없으실 거예요. 아직 공연에 대한 구상이 다 짜여진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저희 멤버들과 저희 회사, 함께 무대를 만들어나가는 스태프들을 믿고 있어서예요. 그리고 저희 역시 무대 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죠라며 투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성화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마리몬드. ‘반드시 올 행복이라는 꽃말을 좋아해서다. 성화에게 지금 행복한 지 물었다. “요즘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 행복이에요. 예전에는 행복이 되게 멀다고 느꼈거든요. ‘내가 언젠간 행복할 수 있을까, 이 길이 맞는 걸까, 내게 행복이 가당키나 할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도 제 곁에는 분명 있었거든요. 그걸 받아들일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여유도 부족했고, 성숙하지 못했죠.” 이어 행복은 감사한 마음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 행복해요. 제 주변 사람들, 에이티니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성화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cosmopolitan.co.kr/)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