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이 선사하는 청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TEAM의 화보가 공개됐다. 데님 룩부터 힙한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찰떡 같이 소화하며 ‘레전드’ 화보를 만들어냈다. 한국 활동을 마치고 바쁜 일정 중의 화보 촬영에도 프로페셔널하게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타키는 두 번째 정규 앨범 <Yukiakari>에 대해 “지금까지 &TEAM이 걸어온 길을 보여준 앨범이자, 새로운 장르의 곡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고, 유마 역시,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한 것은 물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앨범이었죠.”라며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마키는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졌어요. 한국 활동을 할 때는 직캠이 있어서 모니터링할 때도 좋아요.”라며 한국 활동을 회상했다. 후마는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SBS 인기가요> 핫 스테이지 1위를 했을 때를 꼽았다.
하루아는 멤버들과 함께여서 좋았던 순간으로 “최근 더 성장하고 싶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부담감이 컸어요. 조금 지쳐 있었는데, 멤버들이 많은 도움을 줬고, 그 때부터 자연스레 마음이 편해졌어요.”라며 함께 활동하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1보다 9가 나은 이유’로 EJ는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경험을 9명이라 할 수 있는 것이요. 많은 경험들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줘요.”라고 답했고, 이어 조는 “제 부족한 점을 다른 8명의 멤버가 채워줄 때 멤버와 함께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멤버로부터 계속해서 자극을 받아 노력할 수 있다는 점도 좋죠.”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비장의 무기로 ‘작사·작곡 능력’을 꼽았고, 니콜라스는 ‘랩과 중국어 노래 부르기’라고 답했다.
&TEAM의 청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코스모폴리탄> 3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